저는 2018 년경즈음  비정상적인 하혈로 인하여 자궁근종이라는 병원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근종 크기가 심각한정도가 아니라는 진단으로 그후 대수롭지않게 보내다가  1년후 즈음에는

점점 많은양의 잦은 하혈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게 되었습니다.  인근 병원에 진단결과

근종 크기가 많이 커져서 긴급 자궁제거수술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직장 문제도 있었고 

무었보다 여성의 중요장기인 자궁을 바로 제거할 생각은 없었서 우선 응급 수혈만으로  버텼습니다.  

그후 하혈은 점점더 심해졌고 급기야 악성빈혈로 인한 쇼크로 집안 화장실에서 쓰러져 

결국 119의 도움으로 지역 대학병원에 입원을 하게되었습니다.   

직장은 병가휴가를 내고 입원을 하였고 대학병원 의사는 저에게 자궁제거수술을 강력권고 하였으나 

계속 자궁 제거수술에 대한 거부감을 보이는 제게 병원 의사들은 돌아가면서 저를 설득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끝내 자궁제거수술을 거부하고 응급 수혈조치만으로 당시 대학병원 에서

퇴원을 하게됬습니다.  그리고 그즈음 자궁제거 수술을 하지않는 방법을 계속 알아보다가 

하이푸 시술을 알게되었습니다. 천안에도 몇군데 있었지만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많이 있어서 

계속 망설이고 있다가 결국 다시 악성빈혈로 인하여 같은 대학병원에 응급입원을 하게되었습니다.  

당시 병원측에선 저에게 자궁제거수술을 권하는 본인들 말을 안따르는 저를 냉소적으로 대하였고

저는 다시 응급수혈등의 조치만 한채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후  천안에  혜성산부인과 를 찾아가서  

담당전문의 김도형 원장님과 상담후 자궁제거가 아닌 근종만을 제거하는 하이푸시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워낙 근종 사이즈가 커서 2차례시술과정중에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김도영원장님의 

경력과 세심하고 안정된 진찰및 처방을 믿고 맏겼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고 그후 저는 다시 일상으로돌아와   만4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체크를 하고 있고 별다른 이상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당시 하혈로 인하여 일상이 너무 힘들고 대학병원 의사들의 권고에도 자궁 제거수술을 하지않은

저의 선택과  무었보다 저에게 따뜻한 상담과 처방을 해주신 김도형원장님 세심한 배려와 

친절하신 혜성산부인과 직원분들의 소중한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